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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의 인기 시리즈 ‘혤’s club’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과 가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브 멤버들과 혜리 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으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혜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5/혜리-2.jpg)
특히, 안유진은 과거 한 행사장에서 혜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갓 스무 살이 되어 긴장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혜리가 자신을 많이 챙겨주었던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혜리 선배님 뒤를 쫄래쫄래 쫓아다니면서 번호를 물어보고 싶었는데, 말을 못 뱉었다”고 말하며, 이번 만남을 통해 드디어 그 당시의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혜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5/혜리-3.jpg)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자신도 그 행사장에서 처음이었으며, 매우 긴장하고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이 솔직한 고백은 세 사람이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촬영을 마친 후, 더욱 친밀해진 분위기로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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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최근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예능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도 활약하며 “맑.눈.광”이라는 예능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예능에서 보여주는 매력과 재치는 MZ세대와 X세대 모두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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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현재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 중이며, 최근 발매한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타이틀곡 ‘해야’로 국내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혤’s club’ 에피소드는 아이브 멤버들의 무대 뒤 모습과 혜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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