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배우 김아중이 5살 연하의 배우 주원과의 독특한 스킨십과 감정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아중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대해 편안함을 표현하며 주원과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주원의 ‘팔꿈치 꼬집기’라는 필살 스킨십을 언급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아중은 과거 주원과의 작업 중 주원이 다른 여배우들과의 연락을 하면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혀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녀는 “나랑 작품하고 있는데 왜 연락을 하느냐”며 감정 몰입을 방해받지 않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그녀의 진지한 연기 태도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 촬영 중 주원을 남자로 느낀 순간들에 대해 언급하며, 주원의 이중적인 매력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밝은 성격의 주원이 무표정으로 있을 때 굉장히 나쁜 남자로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해 주원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하여 알바생으로서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원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사진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두 배우의 활발한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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