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4/김슬기.jpg)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결별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두 사람과 촬영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두 사람 사이의 SNS 활동 변화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결별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유현철이 김슬기를 언팔로우하고 커플 사진 일부를 삭제했으며, 김슬기는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김슬기](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4/김슬기-2.jpg)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는 SOLO’ 14기 출연자 광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부인하며, 광수는 김슬기가 회사를 그만두고 유현철과 함께 살림을 합칠 계획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광수는 또한 유현철에게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며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김슬기](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4/김슬기-3.jpg)
반면, 유현철의 SNS에는 여전히 김슬기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게시물들이 남아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더욱이 김슬기가 최근 퇴사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반박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4/김슬기-4.jpg)
‘조선의 사랑꾼’ 측은 기존의 촬영 분량이 남아있고, 이번 주말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의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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