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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들기는 어렵고 무너지는 건 순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먹는 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라며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캡 모자를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있는데요.
핑크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대담한 노출과 함께 볼륨감과 각선미를 과시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지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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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몸매입니다”, “음식을 참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죠”, “운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황신혜의 노력과 자기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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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야망의 세월’, ‘신데렐라’, ‘공주가 돌아왔다’, ‘사랑의 꽈배기’ 등의 드라마와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주노명 베이커리’ 등의 영화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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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잠시 물러났던 황신혜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는데요.
첫 번째 결혼은 1987년 패션업계 대표의 자녀와 했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을 통해 복귀한 그녀는 1998년 중견 재벌 대한정밀 2세와 재혼했으며, 1999년 딸 이진이를 출산했는데요.
그러나 이 부부는 2005년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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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의 자기관리는 상당히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밤새 촬영 뒤 지친 상태에서도 그녀는 운동을 거르지 않았으며,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운동을 건너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증가한 체중도 출산 후 100일이 되기 전에 모두 감량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황신혜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를 통한 멋진 삶의 자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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