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김희선.jpg)
김희선이 절친한 동생 송혜교가 자신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의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하는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Paris를 옮겨놓았네요”라고 밝혔는데요.
![김희선](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김희선-2.jpg)
송혜교는 김희선을 위한 사랑스러운 현수막 문구를 준비하며, 김희선은 손을 모으고 웃으며 감동을 표현했는데요.
김희선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피차. 오늘 받아봄.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붕어빵은 처음 먹어봐요. 혜교 덕에 오늘도 든든한 촬영장”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희선](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김희선-3.jpg)
김희선과 송혜교는 평소 매우 가까운 사이로,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우정을 과시해 왔는데요.
현재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의 촬영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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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사진작가 조세현은 김희선이 몸이 아픈 상태에서도 화보 촬영을 해야 했던 일화와 그 결과물이 평소보다 더 아름답게 나와 놀랐다고 말했는데요.
디자이너 강진영은 김희선을 ‘오브제’의 뮤즈로 기억하며 그녀의 외모와 스타성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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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한예슬, 문채원 등 후배 미인 배우들과 비교되며 ‘포스트 김희선’ 타이틀이 쉽게 부여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으며,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의 미모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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