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손석구-1.jpg)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 출연한 배우 손석구가 자신의 내성적 성격의 원인 중 하나로 어머니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 손석구는 어머니의 강한 캐릭터와 청소에 대한 민감함,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한 특이한 태도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백화점 화장실 이용 시 어머니가 큰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았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손석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손석구-2-1.jpg)
손석구는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형사 장난감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그는 악인 감별 능력을 가진 이탕(최우식 분)과 함께 기묘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석구는 장난감 캐릭터가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윤리 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연기하며, 범인보다 더 위험한 생각을 가진 인물로 변화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우식 역시 이탕 캐릭터의 심리 변화와 살인에 대한 고민을 밸런스 있게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석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손석구-3-1.jpg)
‘살인자ㅇ난감’은 오는 2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손석구와 최우식의 연기 변신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