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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남편 김국진과의 첫 다툼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강수지는 과거 김국진이 다른 사람을 치켜세우는 과정에서 자신을 이용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했는데요.
특히, 촬영장에서 “보랏빛 향기로 1위를 못했지?”라는 말을 반복해 듣고 상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수지](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강수지-2.jpg)
김국진은 과거 촬영 시 강수지를 늦게 챙긴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의 서운함을 몰랐다고 말했는데요.
반면 강수지는 김국진의 행동에 대해 “내 편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나를 깎아내리는 것에 화가 났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강수지](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4/01/강수지-3.jpg)
이에 대해 패널들인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은 김국진의 행동을 비판하며 강수지의 마음에 여전히 앙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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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의 중요 인물로, 김용만과의 콤비 활동, 드라마 전업, 골프 프로 테스트 탈락 등 여러 시련을 겪었는데요.
2007년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와 ‘라디오 스타’ 출연으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제3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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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와 김국진은 2018년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재혼했으며, 25년 가까운 인연을 지속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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