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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가 최근 자신의 식습관 변화에 대해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 이해리는 과거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을 즐겼으나, 이제는 이 습관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리는 “국에 밥을 말면 열량이 많아지고,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건강을 위한 선택을 설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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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식사 속도를 높이고 총 식사량을 증가시켜 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나트륨 섭취량도 증가시켜 고혈압과 심장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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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를 위해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을 자제하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국물을 적게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해리와 같은 공개적인 인물이 건강을 위한 식습관 변화를 공유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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