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태희 중학교 때는 더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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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녀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김태희는 공부도 탁월하면서 예쁘고 밝았습니다. 그녀의 발랄한 성격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대표적이었습니다. 보통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따돌림을 받기도 하지만, 그녀는 다르게 친구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조차 그녀의 눈빛에 긴장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중학생 때가 더 예뻤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②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3/10/김태희-2.jpg)
학원에서도 김태희의 인기는 예외적이었습니다.
그녀가 다녔던 학원 원장은 “자습실에서 김태희가 공부하면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학생들로 자습실이 꽉 찼다.”고 말하며 그녀의 인기를 설명했는데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김태희는 올해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녀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에 처음 도전했으며, 기존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김태희](https://herewhere.kr/wp-content/uploads/2023/10/김태희-3.jpg)
김태희는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에서의 활동까지 끊임없는 인기와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③ 김태희 비 스토킹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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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수차례 찾아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의 첫 공판이 다음달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의 심리로 내달 8일 오전 11시30분에 A씨의 첫 공판기일이 열리는데요.
이 공판은 원래 지난 3월 14일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으며, 약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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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10월 사이 총 14차례에 걸쳐 비-김태희 부부의 주거지를 찾아 초인종을 누르는 등 스토킹 행위를 저질렀는데요.
이로 인해 A씨는 3차례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지난해 2월과 4월에도 부부의 주거지 및 비가 이용하는 미용실까지 찾아 스토킹을 계속했는데요.
2021년 10월 시행된 스토킹 처벌법 시행 전의 행위에 대하여 경찰은 처벌에 고려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불송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A씨의 행위의 지속성과 반복성을 고려하여 법 시행 전이라도 처벌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추가 수사를 거친 후 검찰은 A씨를 지난 12월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중으로, 공판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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